건일제약(주)(대표이사 이한국)은 지난 9월 12일, 임직원 133명을 대상으로 한 'CSO(판매대행) 사업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습니다.

금번교육은 급변하는 제약 영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윤리 경영과 전문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건일제약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최근 제약 산업은 CSO를 통한 영업 활동이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건일제약은 이러한 시장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대규모 교육을 기획했습니다. 

본 교육은 관련 법규 및 규정 준수는 물론, 높은 수준의 윤리 의식과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 지식을 함양하여 의료 전문가에게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KPBMA(한국제약협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약사법 및 관련 규제, 공정경쟁규약(CP) 심화 과정, 효과적인 학술 정보 전달 스킬, CSO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이사를 포함 총 133명의 임직원들이 최종 평가를 통과하여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건일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CSO 영업 전문가 집단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건일제약은 이번 교육 수료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제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장기적으로는 '신뢰'라는 핵심 자산을 쌓아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정보는 의료진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와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회사의 모든 활동이 환자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을 내재화하는 과정으로서,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윤리 경영과 인재 투자를 통해 가장 신뢰받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